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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막는 우산
도시에서 보르네오숲을 지킬 수 있는 행동! 세계 3대 섬 : 그린란드(213만8백 평방킬로미터), 뉴기니(80만 평방킬로미터), 보르네오(72만5천5백 평방킬로미터) 출처: http://img.blog.yahoo.co.kr/ybi/1/31/95/yokylee2607/folder/17/img_17_784_0?1242895779.jpg 보르네오 섬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3국 접경지대에 위치. 섬 크기는 9만8천480 평방킬로미터로 한국의 약 일곱 배 정도 특징 : 신비로운 섬의 모험, 희귀한 야생동식물, 이국적인 사람들 생태보전 활동가들에게 세계 생물종다양성의 용광로와 같음 빽빽한 열대우림 지대, 망그로브 숲과 산림이 경계하는 늪지 해안지대로 이루어짐 대부분 지역은 인간 간섭이 미치지 않은 원시자연으로 알려져 있음 보르네오 숲은 포..
지구를 지키는 생활습관 - 컵과 동행 처음 녹색연합에 전화했을 때 왠지 낯익은 목소리의 여자분이 인사를 했다. 앗!! "안녕하세요 녹색연합 회원 김미화입니다. 컵과 손수건챙기셨죠?" 그런데 현실 생활에서는 일회용컵이 일상화가 되어간다. 커피전문점, 페스트푸드점, 예식장, 심지어 가정집에서도 일회용종이컵에 차를 내온다. 지금부터 한 5년 전 친구집을 방문했을 때 한쪽에 종이컵을 쌓아놓고 사용하는 것을 보고 "집에서 왜 종이컵을 써?" 하고 물어보니 "그냥 편해서..."라고 한다. 또 같이 있던 다른 친구는 "야! 종이컵 한번 사용하고 버리나 컵 사용하고 설거지하면 물사용하지 세제사용으로 오염시키지. 그게 그거 아니야?" 어허... 물론 지금은 지구온난화, 기후변화이야기가 보편화되어 위와같은 이야기를 쉽게 하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또 굳이 "우..
기윤실의 재생종이 캠페인~ 재생종이 하면...질이 떨어지는 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 "재생종이"라는 검색어를 치면 작은것이아름답다 혹은 녹색연합의 캠페인 내용이 주를 이루었는데 이제는 아니다. 오늘 우연히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위원회?)에서 하고있는 재생종이 캠페인 내용을 보았다. "정말 우리나라 교회들이 사용하는 주보를 재생종이로 사용하면 엄청나겠구나~" 싶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종이수거율은 80%이상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신문이나 박스로 재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수거한 종이를 잘 분리하여 질이 좋은 종이로 재사용하는 기술개발들도 많이 요구되고있는 현실인 것이다. 아래는 기윤실 블로그에 있는 글을 퍼왔다. 많은 교회들이 이 정보를 보고 뜨거운 지구를 쉬게하는데 동참하길 바란다. ======..
스스로 흑인이 되었던 사람 블랙 라이크 미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존 하워드 그리핀 (살림, 2009년) 상세보기 흑인을 이해하기 위해 스스로 흑인이 되었던 사람! 저자 존 하워드 그라핀은 1920년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나 1980년 6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1958년 그는 미국 남부지역에서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로 억압받는 흑인들을 알기위해 흑인이 되어 그 지역으로 들어갔다. 6주동안 미국남부에서 흑인으로 살면서 그가 보고, 느끼고 또 깨달은 것들을 그의 일기속에 담았다. 이 일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 자신이 백인인지 흑인인지 정체성이 모호해지는 순간까지 그는 사진의 감정변화와 생각을 일기장에 세밀하게 작성해 놓았다. 백인이 흑인으로 바뀌면서 도움구하기 그는 이 실험을 시행하기 위해 몇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자신..
숲을 살리는 녹색출판 간만에 기쁜 소식이 들렸다. 녹색연합, 작은것이아름답다, 교보문고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녹색출판 로고를 발표하고 ‘숲을 살리는 녹색출판’ 캠페인을 시작한 것이다. 이 마크는 출판디자이너 정병규씨의 작품이다. 책을 형상화 한 단순한 직사각형 형태로, 우주-땅-나무-종이-책이 화살표와 만나 자연의 순환계로 재생하는 것을 상징화한다. 이제 재생종이로 만든 책이는 이 마크가 표시될 것이다. 우리나라 책은 외국서적에 비해서 고급종이를 사용하기에 보기에는 좋을 수 있으나 책이 무거워 들고 다니면서 보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나무사용도 많고, 돈도 많이 들어갈 텐데 굳이 하드커버에 좋은 종이로 책을 출판하는 것에 대해서 사실 불만이 있었다. 재생종이로 출판한 간행물들은 많이 있으나, 대중적으로..
1. 팔당늬우스2: 유기농 없는 세계유기농대회?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부끄러운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뭐라 말도하기 어렵고... 생각하자니 너무 머리가 아프다. 아래의 글은 운하백지화국민행동에서 퍼온 글이다. - 차례 - 1. 팔당늬우스2: 유기농 없는 세계유기농대회? 2. 팔당공대위 긴급호소문 3. 국토해양부 '농민현수막 절도 사건' 1. 유기농 없는 세계유기농대회? 출처: 농지보존 친환경농업 사수를 위한 팔당공동대책위 4대강 삽질을 막는 사람들 2. 팔당공대위 출처: 팔당생명살림, 농지보존 친환경농업 사수를 위한 팔당공동대책위 수십년 유기농업 농장 밀어버리고 뚝방쌓고 자전거길 내겠답니다! - 팔당호 수질보호와 지역경제 살리기는 자전거길이 아니라 ‘유기농업’이 책임집니다. 팔당호유역 유기농업 농가들은 요즘 눈앞이 깜깜하고 심장이 벌렁거려 뜬..
난투국회 - "찬성이야? 찬성누르면돼?" 2009년도에 말도안되는 일이 국회에서 일어났다. 대리투표 "야~ 내것도 눌러" "찬성이야? 찬성누르면 되는거야?" "XXX 빨리 눌러 빨리!" 애들 장난도 아니고, 방송만 들으면 찬성을 누른 의원들이 법안하나 읽어보지 않고 누른거 아니냐는 의혹이생긴다. 오늘 오마이뉴스 생방송으로 국회 본회의 에서 미디어법이 통과는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진행됬다. 또, 여야가 분명 대치상태에서 야당의원들을 막고있는 사람들의 이름조차 있었는데 "표결하여 주십시요"라는 소리와 함께 이름에 불이 켜질 수가 있을까? 대리투표를 의혹이라고 보는 이 상황에서 국회에 있었던 사람들이 빨리 증거자료를 제출했으면 좋겠다. 어느의원이 돌아다니면서 표결한 것인지, 사진을 다 찍어놨길 바라면서... 재투표? 국회사상 처음으로 재투표가 이루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