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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살이/태국이야기42

Story of SokKhumPun Village(เรื่องราว ของ หมู่บ้าน โสกขุมปูน) - P(พี่) Tor Tor 언니를 처음 알게 된 건 2015년 태국에 왔을 때였습니다.당시 언니는 태국 농업박물관 안에 있는 교육센터에서 귀농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업교육을 했습니다. Toi 오빠친구인 Tor언니는 KMITL대학 농업교육과에서 만난 같은고향(야소톤)출신 동창이라고 합니다. 오빠는 언니네 가족이 돈이 생길때마다 농지를 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농지를 사는 이유는 농지가 다른 용도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하고, 도시로 나간 젊은이들이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농사지을 땅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언니이야기를 듣고 언니가 더 궁금해 졌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2017년부터는 농업박물관 일을 그만두고 고향 야소톤으로 돌아온다고 하네요. 언니의 고향동네는 제가 문서로 먼저 알게 된 꿋춤군 나소면에 있는 마을입니.. 2017. 2. 12.
Story of SokKhumPun Village(เรื่องราว ของ หมู่บ้าน โสกขุมปูน) - 녹색퇴비(Green Manure)만들기 Tor 언니가 오늘은 Green Manure(녹색퇴비)을 만든다고 합니다. 주재료는 소가 물을 먹고있던 연못의 부레옥잠. 위키백과에 소개된 내용을 보면 부레옥잠은 물옥잠과의 식물로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로 열대지방에서는 여러해살이지만 한국에서는 한해살이라고 하네요. 번식력이 강해서 열대지방에서는 골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번지니 물속에서 자라는 생물들에게는 안좋을 테니까요. 그래서 많이들 건져 버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K-water공식블로그에서 소개한 부레옥잠은 물을 썩게 하는 과도한 인과 질소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수질정화를 해 주는 식물이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농작물에 필요한 질소와 인을 많이 먹는 부레옥잠이니 퇴비가 되면 토양에 많은 영양분을 주겠죠? 소가 물을 마시던 곳에.. 2017. 2. 5.
Story of SokKhumPun Village(เรื่องราว ของ หมู่บ้าน โสกขุมปูน) - 돗자리 베틀 Tor언니 옆집에 돗자리가 걸려있습니다. 언니는 옆집에 어머니께서 가셨으니 갔다오라고 합니다. 집 앞으로 가보니 어르신께서 돗자리를 정리하고 계십니다. 돗자리 짜는 것의 마무리 작업입니다. 그 어르신 뒤로 잘 말려진 풀들이 쌓여있습니다.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신 어르신들은 이내 바쁘게 움직이십니다. 한 분께선 앞쪽에 다른분께선 뒷쪽에 자리를 잡으셨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한 분이 더 자리를 잡고 앉으십니다. 앞에서 실을 잡아 묶고 뒤로 보내면 가운데 계신 분께서 틀에 실을 끼고, 마지막에 계신 분께서 대나무살로 실을 틀에 고정시킵니다. 이렇게 오른쪽 끝에서 왼쪽 끝까지 반복하여 작업을 합니다. 틀 앞쪽 시간이 부족해서 이 실과 풀을 엮는 모습은 못봤습니다. 다음에 원하면 배울 수 있다는 이야기만 듣고 나왔습.. 2017. 2. 5.
Story of SokKhumPun Village(เรื่องราว ของ หมู่บ้าน โสกขุมปูน) - 마을 돌아보기 인태와 둘이 언니가 사는 SokKhumPun 마을(หมู่บ้าน โสกขุมปูน)에 왔습니다. 오토바이, 자전거 어느것이든 이용해서 동네한바퀴 돌아보고 오라고 하네요. 낯선 길을 잘 기억못하기에 다소 부담이 있었는데, 집 앞에 바로 학교와 사원이 있네요. 인태가 절이 멋있다고 사진으로 찍어두자고 부탁합니다. 햇살이 강해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핸드폰사진으로 찍어도 맑은 하늘과 함께 사원이 예쁘게 보입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2017년 1월 14일. 태국 어린이날(1월 2째주 토요일)이라고 합니다. 학교안으로 들어가보니 학생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선생님들 몇 분만 남아 계십니다. 주변을 둘어보던 인태는 놀이터로 들어가 놀기 시작합니다. 커다란 나무를 주변으로 놀이기구들이 배치되어있네요. 놀.. 2017.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