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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마을/농산물6

춘미네 유정란 추운 겨울을 지내고 봄이 찾아오면서 저와 같은 마을에 사는 춘미언니네 집 꼬꼬들도 알을 많이 낳는다고 하네요. 추운겨울에도 닭들에게 물을 날라주고 좀 더 넓게 키우고 싶다고 꼬꼬집도 더 넓히셨어요. 뭐...요즘 어디서나 쉽게 유정란 찾을 수는 있지만... 부모들도 아이에게 항생제를 안먹이고 자연에 가깝게 키우면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듯 춘미언니네 유정란은 항생제를 포함한 어떤 화학약을 주지않고 마음과 정성으로 닭을 키웁니다. 요즘 알이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같아서는 제가 다 사서 감사한분들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제 상황이 그러지 못하니 이렇게 공유를 합니다. 인디언의 철학과 마음을 고민하며 사는 언니네가 정성스럽게 키운 꼬꼬들 그리고 알들을 한 번 드셔보심 어떤지요? 감사한 분들에게 선물도 .. 2015. 3. 17.
생강판매 종료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생강을 찾아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올해 수확양이 많지않아 판매를 조기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생강을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온몸으로 깨달은게 있는데요 악착같이 밤낮 가리지 않고 무언가를 이루려고 노력한거보다 조급함을 버리고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면서 사는게 더 좋구나!입니다. 비록 이번 생강농사는 잘 안되서 아쉬움이 많지만 더불어 교훈과 숙제도 남겨주네요. 처음부터 다시 올해 농사를 돌아보고 잘한거 잘못한거 하나하나 정리해 봐야겠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 늘 감사하는 마음 잊지않고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장수하늘소마을에서 김봉석, 희정, 인태드림 2012. 10. 19.
생강있어요. 몸에좋고 향도좋은 유기농생강이예요~[종료] 안녕하세요~ 만 1살된 아들 인태와 함께 농사짓고있는 김봉석, 김희정입니다. 서울토박이들인 저희는 작년 11월 장수하늘소마을로 이사와서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첫 농사, 첫 시골생활 그리고 아직은 손길이 많이 필요한 어린아이와 농사짓는것이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게다가 우리들을 깜짝 놀라게 한 태풍들을 마주해야 했고요. 감사하게도 올 봄 심어놓은 생강이 잘 여물어서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는 성질이 있어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때문에 추운 겨울에 따뜻한 생강차 한잔에 몸을 녹일 수 있고 또 냉증있는 여성들에게 좋은 치료제이기도 하죠. 물론 김치를 비롯한 우리 음식에도 빠져서는 안되는 양념이기도 하고요. 저희생강은 완주군 봉동에서 자란 생강을 심어 키웠습니다. 토양은 8년 동안 유기재배를 한 땅.. 2012. 10. 14.
꼬마농부 인태네 감자 판매종료합니다. 지난 4월 40kg의 씨감자를 심었습니다. 날이 하도 가물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도 심은것의 12배정도 나왔습니다. 계획했던대로 10kg짜리 10박스는 판매하고 저희가족들 먹을 양을 제외한 나머지는 나눴습니다. 저희 감자를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감자는 8년째 유기재배하고있는 땅에서 자란 수미감자입니다.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두고 드시면 오랫동안 드실꺼예요. 사과 1~2개를 넣어두면 싹나는 것도 방지한다고 하더군요. 친환경인증서와 저희가 생산계획했던 작물을 사진찍어 올렸더니 잘 안나왔네요. ㅠ.ㅠ 아쉽게도. 20개월 꼬마인태와 함께 농사지으며 작물을 돌보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심고, 수확해서 박스에 담고, 또 다시 분류하고 판매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들어가지만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 안돼네요. .. 2012.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