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릴것이 없는 귤~ 귤피차 제주 섬농부에게 받은 귤. 급한 마음에 그냥 막 귤껍질을 까서 귤을 먹었건만... 섬농부가 씻은다음 귤을 먹으란다. 그리고 귤껍질은 잘 말려서 끓여먹으면 감기에 아주 좋은 차가 된다고... 한동안 잘 말려둔 귤피를 차 우려먹듯이 나의 우주선 포트를 이용하여 귤피차를 우려보았다. 맑은 노란색이 참 예쁘다. 그리고 충분히 우려낸(5분이상 담가둔 듯 싶다~) 귤피차는 새콤달콤한 귤맛과는 다르게 구수한 맛이 난다. 알맹이는 바로먹고 껍데기는 말려서 우려마시고 포장한 박스는 수납박스로 재탄생하고... 참... 귤피가 두꺼운 귤은... 1:1로 꿀과 함께 담가두었다. 이건 올초에 보내줬던 건데... 맛은 그닥...ㅠ.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