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농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록별지킴이학교 - 초록별 농부 오늘은 텃밭을 일구고 씨앗을 심는 날입니다. 오늘 심을 씨앗은 바로 요 작고 예쁜 빨간무 "레디쉬"입니다. 일명 20일 무라고도 부르죠. 오늘은 인태도 밭 일구는 도구를 갖고 참여했습니다. 밭으로 나가기 전 조별 깃발과 이름표를 만들기로했습니다. 앞으로 자기가 심은 작물은 스스로 관리하기 위해서죠~ 저학년은 스티로폼 상자를 활용한 상자텃밭을, 고학년은 마을의 자투리땅을 일구어 씨를 뿌리기로 했습니다. 저학년 상자텃밭을 만들기 위해 우선 물이 빠질 수 있도록 상자 아래에 구멍을 만들어 줍니다. 상자에 넣을 흙은 수도용 상토입니다. 레디쉬 씨앗과 바질모종을 함께 심기로 했습니다. 고학년들은 어려운 작업을 하고있네요~ 잡초를 제거하고, 땅에 퇴비를 뿌려 잘 섞어서 밭을 일굽니다. 상자텃밭팀은 벌써 다 심었습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