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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이야기/마늘, 양파

2014년 마늘심기 전....

마늘심을 밭을 준비
밭고르기를 하다 감자를 우수수 수확했다.
작년에 수확하다 남긴녀석들이 씨가되어 자란게다.

늘 봉석씨에게 많이 의존했었는데...
이번에는 밭정리 점적호수 해체와 재설치까지 다 했다.
물론 힘이 부족해 왼쪽두개는 봉석씨에게 부탁했지만...

일은 힘이 아니라 요령이란 엄마의 말을 계속 떠올린 한주였다.
고추밭정리 씨마늘정리
그리고 집수리위한 미장까지...
40키로 몰탈 16포를 썼으니...
이번주 혼자서 완전 고된노동을 했다.

뿌듯하기는 한데 그동안 방치됐던 인태와
쉬지못한 나는 좀 아플꺼같다...
오래가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