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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이야기/고추

피난간 고추

마당에세 햇빛과 바람에 잘 말라가던 고추들이 갑작스런 비소식에 가을배추와 무우를 심은 하우스로 피난갔습니다. 비좁고 답답하겠지만 비오는 동안 비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네요^^;;; 태양초 고추가루는 정말 힘겹게 만들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