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tea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리랑카의 차공장 방문기 저는 스리랑카 제 2의 도시 캔디에서 2년동안 살았습니다. 모두들 부러워하는 좋은 날씨에 깔끔한 도시 그리고 친절한 사람들과 함께했죠. 2년간 캔디지역의 향신료 재배 소농들과 함께 협동조합을 설립해서 가공센터를 만들고 학생들에게는 컴퓨터센터를 만들어 컴퓨터 교육을 했습니다. 저 혼자 그렇게 했냐구요? 아뇨~ 4명이 팀을 이룬 지역개발팀이 함께 한 작업이었죠. 팀원들과 또 스리랑카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한일이 '홍차마시기'였는데요 어쩜 스리랑카에는 'Tea Time'이 있기때문일꺼예요. 영국식민지를 거치면서 영국과 동일하게 차마시는 시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제 경험으로는 열대국에는 대부분 있는 것 같았어요. 너무 더워 쉬지 않고 일을하면 몸이 많이 망가지더라구요. 그래서 스리랑카에 있는 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