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꿈과음악사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싹트네~싹터요 마늘과 양파가...^^;;; 집안 사정이 생겨 약 2달간 서울에서 살다가 장수로 내려왔습니다. 오랫만에 집에와서 그런지 인태가 많이 낯설어합니다. 혼자서도 잘 노는 녀석이 한시도 제 옆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네요. 뭐...저도 이사온 기분이 들기는 하더라구요. 오랫동안 비워서 그런지 집이 더 춥게 느껴집니다. 신랑은 서둘러 보일러에 나무를 때기 시작하는데...몇시간이 지나서 방안온도가 8도에서 11도로 올랐습니다. 아무래도 조금은 추운 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가을에 심어두었던 마늘과 양파가 궁금해서 하우스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어머머머머............................................... 하우스 밖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는 초록빛들 와우...마늘싹이 올라왔습니다. 그것도 제법 많이요~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