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르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루룩 읽어버린 계간지 "니" - 불륜을 경고함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맘에드는 구절, 의문나는 구절은 쭈~욱 줄을그으며 읽는 습관이 있어 이번호도 어김없이 줄을 그으며 계간지를 후루룩 다 읽어버렸습니다. 2월에서야 오랫동안 망설이다 알투르사http://cafe.daum.net/altrusa 모람이 되기로 결심하고 문선생님과 상담도 받고, 책도 샀답니다. (정기구독도 신청했구요)ㅎㅎ 문선생님과의 상담에서는 오래오래 묵혀두었던 배설물을 토해내듯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눴다면,계간지를 읽으면서는 '아~맞아! 어쩜...나랑 똑같애'하며 글을 쓴 사람의 처지와 그 처지를 이해하고 풀어가는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벌써 다 읽은지 일주일이 지나가서 글을 읽었을때의 감정을 그대로 살릴 수는 없지만, 줄 긋고 메모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공유하기 전에~모든 필자들에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