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계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수 덕풍계곡에서~~ 인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계곡에 갔습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하고 처음으로 계곡에 갔습니다. 문득...우리는 결혼하고 뭐했지? 싶네요~~~ㅋㅋㅋ 마을 첫집 동찬이네집에 친척이 찾아오셔서 같이 계곡에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인태랑 아침산책하며 동찬이네집에 들렸다가 바로 마음이동해 함께하기로했죠. 원래는 방화동에 있는 계곡으로 가려했는데... 덥기도하고 휴가철이기도해서 그런지 방화동은 입구부터 사람과 차들로 북적거리더군요. 차를돌려 덕풍계곡으로 갔죠. 덕풍계곡이 방화동의 상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일까요? 물이 차가워도 너~~~~~~~~~~~~~~~~무 차가웠어요. 아이들도 적응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우리우리 인태숑은 이렇게 나온게 정말정말좋았는지 물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네요~ 물을 튕기기도하고, 돌을 던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