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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농인태

2020년 3월 12일

오늘 하루도 바쁘게 지나갑니다.
완두콩 심고. 낙엽이불 덮어주고,
그러다 우연히 나무토막에 자리 잡은 개미들을 봤습니다.

"엄마 수로에 개구리알이 엄청 많아요~ 가서 볼래요?"
밭에서 나물 캐다가 같이 수로에 갔습니다.
곧 올챙이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곳을 한참을 들여다보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궁금한 게 많아집니다.

저녁을 먹고 나면 개미와 개구리 책을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