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미없는?? 시사IN 구독을 시작했습니다. "아 XXX님 안녕하세요? 지금 전화통화 괜찮으세요? 저는 시사IN의 xxx입니다." "아...네...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 작년에는 좀 시사IN구독이 어렵다고 하셨는데...혹시 올해는 구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네...^^;;; 지금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우선 구독 할께요. 그런데 저는 지금 육아휴직 중이고 곧 신랑이 퇴직을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구독을 취소할 수 있나요? 요금납부는 어떻게 하죠?" "네...그러세요. 1년에 15만원인데요, 형편이 그러시면 나눠서 내 주셔도 되요. 지로용지 보내드릴께요." 난 같은 분께 작년에 이어 벌써 3번째 전화를 받았다. 아기를 낳고 온통 관심이 육아로만 집중에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시사주간지를 구독해 달라는 전화를 받으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