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빠는 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태의 새로운 놀이~그리고 이유식 스타트~~~~~ 드디어 항생제 부작용 '설사'가 멎었습니다. 배가 아픈것도 괜찮은지 인태가 예전처럼 다시 혼자 자~알 놉니다. 그래도 며칠 동안 계속된 설사로 엉덩이가 헐어 자운고 발라주고 햇볕목욕 합니다. 인태의 엉덩이 건강을 위해 기저귀를 배 놓고 잠시 집안일을 하는데 요렇게... 인태가 발을 잡고 놀다가... 자기 입에 쑤~욱 넣고 쪽쪽...빱니다. 손도 맛있게 빨더니 발도 어찌나 맛있게 빠는지... 인태는 잘 안뒤집습니다. 제가 기지않고 걸었다고 하는데 인태도 그럴려고 하는지 그냥 옆으로 누워서 장난감 잡고 놀다가 졸립다고 칭얼대다가 배가 부르면 한참을 잡니다. 이제는 장난감을 양손에 잡고 흔들고 입에 넣어 빨고 맘에 안들면 던져버리고... 요즘엔 이가 나오려고 해서 침도 많이 흘리고 혀를 메롱메롱하는데...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