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좋아하는 진실이
여기서 사진 찍을래요~
코끼리가 예뻐요~!
시킨것도 아닌데 혼자서 동상을 따라하는....
정동거리에 작품들이 늘어서 있다. 진실이도 작품들과 함께...
손을 넣어도 물지 않는 악어
얼룩말이라는 말에 언릉 달려가 안아버렸다
사람들인가봐~ 그러나 담장위에 있는 모습을 보고 "무서워"하며 가까이 가질 않는다.
뿔있는 사슴~~
오랫만에 니어커를 보니 좋다
"앉으면 안돼!" 그러나 내심 앉고싶은가 보다
코끼리야??? 아닌데??? 코끼리를 먹은 뱀이야~~ ㅋㅋㅋ 아직 이런것은 이해가 안가나보다
모짜르트~~~ 노래를 불러보는 진실이
팽귄이다~~ 달려가서 함께 춤을 춘다
캥거루는 배속에 아이가 있는데 기린은 왜 없냐고 묻는다. 기린표정을 따라해보라니 요렇게...ㅋㅋㅋ
가야금 튕겨보라 했더니...기타를 튕긴다
마카오 홍보실 앞에서~~~
페루 음식을 만드는 현장이다
배가 고팠는지, 그냥 가자는 나를 뿌리치고 줄을 서버렸다. 페루식 감자고로케를 너무도 맛있게 먹는 진실이. 그래도 "이모 먹어!"라며 날 챙긴다. ㅋㅋㅋ
중심잡는 잠자리~ 세상에 모든것이 신기할 나이인가보다. 뭐 나도 그러니...
진실아 뛰어봐~ 그랬더니 만세를 부른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길을 건널때면 늘 손을 번쩍 들고 건넌다.
분수를 좋아하는 진실이~ 예술의 전당에서 빛과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분수를 보고 완전 반했었는데, 시청앞 분수앞에서도 바로 멈춰버린다. 자꾸만 자기를 찍는게 부끄러운지 얼굴을 가려버리는...
시청광장에 설치된 아이들 놀이공간
혼자서 여기저기 점프하며 돌아다닌다.
아주아주~~ 신난 진실이
겨우 데리고 나왔더니 다시 분수앞에서 멈춰 춤추며 분수 사이로 지나가자고 한다. "옷 젖으면 안되는거야?" ㅋㅋㅋ "어..."
어느새 키다리 아저씨가 나타나서 진실이를 번쩍 안아주셨다.
난 동물이 더 좋아~
주머니에 저 손...나 몰래 장난감을 주머니에 숨겨왔기 때문이란다. ㅋㅋㅋ
오랫만에 조카 진실이와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아~ 서울시에 축제가 많아서 좋다!!
먹을것을 잘 안챙겨줘서 그런지 보는것마다 사달란다. 초콜렛을 좋아하는 진실이가 아토피때문에 그동안 못먹었는데...오늘 하루만...
정말 좋은갑다. 그래도 "이모도 먹어"라며..."이모도 드세요!"로 가르쳐주며 ㅋㅋㅋ
곰이 좋단다. 길거리에서 곰을 보더니 옆에서서 사진찍어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