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값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역에서 친환경농산물 구입이 더 어렵구나~~~ 장수로 내려온 이후 산책코스가 되어버린 농협 파머스마켓!!! 매끼니마다 밥과 국을 끓이고, 새로운 반찬 한가지씩은 만들려고 애를쓰다보니 매일 찬거리를 조금씩 구입하게 됩니다. 또 모유수유중이기때문에 먹는걸 잘 챙겨먹으려고 하는데...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요즘 제철과일은 딸기인데, 딸기는 워낙 농약과 화학비료를 많이쓴다고 하여 꼭 친환경딸기를 확인하고 사먹는데, 이곳에는 없더군요. 아니 과일 대부분에서 친환경 마크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그건 야채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저녁을 먹으면서 신랑과 하루의 일과를 나누다가 찬거리를 구매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요즘 대파랑 양파가 수확시기인가봐. 다발로 팔더라구. 양파는 3천원, 대파는 4천원. 그래서 사왔어. 그리고 과일은 딱히 먹을것도 없고...그런데 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