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비즈니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역공동체가 만들어가는 홈스테이(CB사업) 나의 전 룸메이트인 뿌이언니의 소개로 잔타부리에서의 2박을 홈스테이로 하기로 했습니다. 홈스테이는 지역공동체가 함께 하는 비즈니스로 우리나라의 팜스테이와 비슷합니다. 집 안에 있는 방 하나와 욕실, 화장실을 사용하고 아침까지 해 줍니다. 이렇게 해서 일인당 300밧. 아이가 있는 우리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환경입니다. 넓은 마당이 있고, 홈스테이집에 아이들까지 있어 인태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니까요. 뿌이언니는 눗언니와 같은 Rambhaibami Rajabhat 대학의 농업기술대학 교수입니다.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홈스테이 역시 언니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이고요. 지역대학과 농촌이 함께 농가를 살릴 수 있는 수익사업을 마련해 가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이런 활동들을 보니 참 좋습니다. 홈스테이를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