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나올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태의 6개월...아픈만큼 성숙한다~ 서울도 그랬을까요? 장수의 5월 말 6월 초. 일교차가 매우 컸습니다. 아침과 저녁의 기온차가 약 15도? 결국 인태가 감기에 걸려버렸죠. 열이 많이나더니 귀에서 물이 흘러나오더군요. 말로만 듣던 중이염에 걸린거예요. 그래도 좋은균 나쁜균 다 죽여버리는 항생제를 먹이지 않은 방법을 찾으려 애를 썼지만... 한쪽 귀에서 계속 진물이 나오는 바람에 결국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을 받고 치료에 들어갔답니다. 코에 콧물도 많이 있어서 의사선생님이 콧물을 쑤~욱~빼시는데... 그 압력이 엄청나서 인태가 많이 괴로워했답니다. ㅠ,ㅠ 인태는 몸이 아파 울고, 저는 마음이 아파 울고...ㅠ.ㅠ 처음 2틀 처방받았을때는 2틀째 되는날 설사를 하더니 그 다음 3일치 처방받았을때는 첫날부터 설사를 하더군요. 설사를 얼마나 많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