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일암반일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일암반일암에서 인태와 하나가 다시 만나다. 앗!! 벌써 지난 달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봉석씨 전화기 너머로 반가운 목소리가 들립니다. "아 형수님~하나가 인태를 보고싶다고 해서요. 근처 계곡에 갔으면 하는데요 괜찮으세요?" 땡큐지요~~ *^^* 재호씨는 4살 딸을 데리고 "아빠 어디가"에 나오는 아빠처럼 서투른듯 하지만 능숙하게 여행을 다니는 멋쟁이 아빠입니다. 재호씨 덕분에 저희는 진안에 있는 "운일암반일암"이라는 계곡에 갔습니다. 장소이름도 블링블링한 이곳은 장수에서 1시간정도 걸리는 이곳은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계곡에 도착하니 주차할 곳이 없을정도로 사람들이 많더군요. 다행이도 먼저 도착한 재호씨가 물에서 가까우면서도 그늘진 곳을 찾아놓으셔서 텐트치고 쉼을 가졌네요~ 하나는 오늘도 씩씩했습니다. 인태는 전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