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유기농대회

(2)
1. 팔당늬우스2: 유기농 없는 세계유기농대회?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부끄러운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뭐라 말도하기 어렵고... 생각하자니 너무 머리가 아프다. 아래의 글은 운하백지화국민행동에서 퍼온 글이다. - 차례 - 1. 팔당늬우스2: 유기농 없는 세계유기농대회? 2. 팔당공대위 긴급호소문 3. 국토해양부 '농민현수막 절도 사건' 1. 유기농 없는 세계유기농대회? 출처: 농지보존 친환경농업 사수를 위한 팔당공동대책위 4대강 삽질을 막는 사람들 2. 팔당공대위 출처: 팔당생명살림, 농지보존 친환경농업 사수를 위한 팔당공동대책위 수십년 유기농업 농장 밀어버리고 뚝방쌓고 자전거길 내겠답니다! - 팔당호 수질보호와 지역경제 살리기는 자전거길이 아니라 ‘유기농업’이 책임집니다. 팔당호유역 유기농업 농가들은 요즘 눈앞이 깜깜하고 심장이 벌렁거려 뜬..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를 준비하면서 농사짓지 말라고? 이제는 우리 농산물까지 다 없앨 생각인가? 웰빙열풍을 앞세워 농산물에도 "명품농산물" 이름까지 달아 유기농산물을 선전할 때는 언제고, 열심히 농사짓는 농민들에게 4대강 때문에 농사를 그만 지으라고 한다. 그것도 2년 앞으로 다가온 세계유기농대회를 앞두고... 지난 3월에 발간된 UNEP의 Green Growth New Deal 보고서에까지 한국은 2년동안 16.5조원을 투입해서 강을 살리고 200,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했다. 그런데, 기존 농업과 같은 일자리는 다 없애버리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면 그것이 정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고 할 수 있는가? 설사,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도 실업율은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뭐 일자리는 사실 2차원적인 일이다. 먹을거리는 사람의 생명이 달려있는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