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살 유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 못하겠어요. "엄마 못하겠어요." 잉~~~~~~~ 인태가 꿈을 꾸나보다. 요즘 인태가 가끔 못하겠다는 이야기 했었는데...꿈속에서도 저러는게...내가 인태에게 스트레스를 줬나보다. 사실, 인태는 평균보다 작게 태어났고. 인태는 다른아이들보다 오랫동안 기어다녔고. 뭔가를 할 때 한참동안 다른사람들을 하는 모습을 관찰한 뒤 한다. 그래서 인태는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었다. 하지만, 인태는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늦게 뭔가를 할 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그런데 인태가 최근에 해보지도 않고 "못하겠다"는 말을 했었다. 해보지도 않고 못한다는 말부터 한다고 나는 인태에게 실망했고, 또 뭐라 했었다. 또 놀이터에 가면 시소와 그네는 타다가 떨어져도 울지도 않고 무서워하지않는다. 그런데 미끄럼은 무섭다고 타지를 못한다. 무섭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