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동네 형아들이랑 마실다녀요~ 제가 밖에서 너무 일을 오래했나봅니다. 게다가 이번달에는 장거리 여행도 잦았구요. 잘 아프지 않는 인태인데, 이번에는 기침을 2주째 하고있습니다. 등에 업혀있는 것도 아이는 피곤할테니까요. "에이...잘됬다. 우리 그냥 집에서 놀자!~" 뭐처럼 인태랑 실컫 놀기로 작정하고 물려받은 장난감, 악기들을 연결해서 인태에게 줬습니다. 음악과, 박자에 맞춰 춤추기를 좋아하는 녀석이라 그런지 북치는 솜씨도 재법입니다. 이번에는 공이 단계별로 내려오는 것을 구경합니다. 분명 이런 교구들이 다 이름이 있을것이고, 뭔가 교육의 목적이 있을텐데...제가 구입한게 아니어서 정확히 뭐에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뭐에 좋은건가요? 실컫 집에서 놀다보니 혼자 땡볕아래 일하고 있을 신랑생각이 나네요. 신랑에게 참을 갖다주면서 큰 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