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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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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친환경무상급식 요즘 반가운 소식들이 들려온다. 친환경무상급식을 위해 대규모의 연대가 일어나고, 또 안전한 먹을거리와 지역에너지 자립을 위한 로컬푸드에 대한 다각적인 고민들도 논의되고 있다. 오늘 아침 "환경농업단체연합회"뉴스레터를 통해 받아본 이런 즐거운 소식들이 아침을 기쁘게 한다. 아래의 내용은 환경농업단체연합회(http://cafe.daum.net/kfsao/JQB1/405) 카페에 올라온 글을 첨부하였다. ========================================================================================================== 로컬푸드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민관협력모델 사례를 공유하고 현재 로컬푸드 운동의 실천과제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더 쉽게, 더 빠르게, 더 많이 얘들아 오늘은 우리 뭐 해먹을까? 닭볶음탕? 된장찌개? 아님 피자? 우리는 아파트 단지 주변에 있는 대형마트에 물건을 사러 갔습니다. 마트 입구에서부터 수십 가지의 과일, 채소들이 가득 차 있고, 한쪽에는 고기와 생선들이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마트 곳곳에 간단한 즉석요리한 음식이 있어서 쉽게 구입해 먹을 수 있습니다. 계산을 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마트 안에 있는 제과점에 아침에 먹을 빵을 사러 갔습니다. 늘 먹던 빵을 샀는데, 지난번 보다 가격이 올랐습니다. 제과점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달러가 비싸지면서 빵의 재료인 밀가루와 같은 수입재료도 비싸졌다고 합니다. 너는 어디서 왔니??? 집에 돌아와 요리하고 남은 식재료를 정리하여 냉장고에 넣는데, 제과점 아저씨의 이야기와 함께 냉장고 안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