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룩한 이별 혹시...러브레터 같은거야? "오갱끼 데스까~" "평점 9점이야~" 왠지 음악이 서정적이고 조용해서 이 영화를 볼지 말지 고민이 된다. 개인적으로 나는 마음이 평안할 때만 일본영화를 본다. 심심할때는 드라마를 보기도 했지만...^^;;;; 오늘은...이 정도면 마음이 안정되어 있는 상태라 괜찮을 것 같다! 염습사! 난 나의 어린시절을 함께 했던 집안 어른 4분과 긴 이별을 했지만, 한번도 그분들이 돌아가신 이후의 모습을 본적이 없다. 왜? 누군가 내게 그랬다. 하관할때 모습이 너무 안좋아서 자꾸만 그 모습이 생각난다고. 그래서 나는 장례식 내내 환하게 웃고계시는 영정사진만 봤다. 일본의 장례모습은 좀 달라보였다. 적어도 이 영화에서는. 돌아가신 분이 관에 들어가시기 전에 염습사가 와서 깨끗하게 몸을 닦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