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배달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젠 자전거 옷 입고 녹색희망 배달가요~~ 녹색연합활동가가 되고 녹색연합 활동하면서 데이트 하다가 결혼하고 결혼 후 신랑과 처음으로 함께 한 녹색연합 자워활동은 녹색희망 배달. "녹색희망 배달왔어요~" 우리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배달하는 것을 제외하고 우리가 사는 성내동에는 6분의 녹색연합 회원들이 계신다. 3월부터 시작한 녹색희망 배달이 이제 조금씩 익숙해 진다. 처음에는 한분한분 찾아뵙고 동네주민이니 만남도 갖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그럴 수 있는 분들이 많지 않음을 확인하고 이젠, 한달에 한번 그분들에게 녹색희망을 배달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가끔은 녹색희망,작아를 배달받은 회원에게서 문자연락이 온다 "어머, 집에 들어갔더니 어머니가 제가 들어오신지도 모르고 작아를 재밌게 보고계시더라구요. 고마워요" 이 문자를 받으면 신랑과 나는 신이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