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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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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으면 연행, 촛불만 들고 서 있어도 불법시위 강을 살리자!라는 이름으로 강물을 막고있는 사업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것이 불법이라고 한다.한명의 국민으로 국가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질문하고, 의견제시하는 것이 무조건 불법이라고 하니 참 어이가 없다. 어제 또 환경운동가들이 5명이나 순식간에 포위되어 잡혀갔다. 그리고 그런것을 항의하는 것도 아니고, 4대강을 살리기가 아닌 일부업자들에게 이익이 되는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빼고 가라고 4대강 삽질을 멈추라는 피켓을 몇몇분들과 함께 촛불들고 서 있으니 불법집회이니 해산하라고 한다. 이런 우리나라가 정말 좋은나라일까? 아래는 4대강사업 저지범대위에서 온 글이다. ================================================================================..
난투국회 - "찬성이야? 찬성누르면돼?" 2009년도에 말도안되는 일이 국회에서 일어났다. 대리투표 "야~ 내것도 눌러" "찬성이야? 찬성누르면 되는거야?" "XXX 빨리 눌러 빨리!" 애들 장난도 아니고, 방송만 들으면 찬성을 누른 의원들이 법안하나 읽어보지 않고 누른거 아니냐는 의혹이생긴다. 오늘 오마이뉴스 생방송으로 국회 본회의 에서 미디어법이 통과는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진행됬다. 또, 여야가 분명 대치상태에서 야당의원들을 막고있는 사람들의 이름조차 있었는데 "표결하여 주십시요"라는 소리와 함께 이름에 불이 켜질 수가 있을까? 대리투표를 의혹이라고 보는 이 상황에서 국회에 있었던 사람들이 빨리 증거자료를 제출했으면 좋겠다. 어느의원이 돌아다니면서 표결한 것인지, 사진을 다 찍어놨길 바라면서... 재투표? 국회사상 처음으로 재투표가 이루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