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명 - 랑이/ 랑이를 만나기 까지 "태명을 뭐라할까?" "태명이 꼭 필요해?" "그래도 있음 좋잖아. 생각한거 있어? 난 있는데..." "사실 나도 생각한게 있긴 한데..." "랑이" 둘이 같은 이름을 불렀다. 난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왜 랑이야?" "호랑이 랑이" "난 스리랑카의 랑이" 하하하하하하 둘이 다른생각이긴 하지만, 우리는 같은 이름을 생각해 냈다. 사람들은 우리에게 특별한 꿈을 꾸었냐고 묻는데... 난 한달 전쯤 내 발가락이 이상하게 커지면서, 그 발가락을 들어보니 다섯개의 발가락이 더 있는 꿈을 꾼적은 있었다. 그런데 어쩜 우리는 작년에 이미 다 꾼걸까? 태몽 노무현대통령 서거이후, 한참을 우울해 하던 신랑이 특별한 꿈을 꿨다고 신기하다고 들떠있었다. 뭐냐고 물었더니 글쎄 "아니 돌아가신 그분이 우리집에 와계시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