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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10

문수스님 4대강 반대를 외치며 가셨다! 아침에 문수스님에 대한 문수스님 입적관련 기자회견을 한다는 문자하나를 받았다. 문수스님? 나에게는 생소한 이름. 바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숨통이 막히는 소식. 수행에 전념하던 스님이 어제 소신공양(부처에게 공양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행위)을 하셨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조금 더 기다려봐야알겠지만, 스님이 남긴 메모를 보아하니...스님의 절규가 느껴진다. 보다 자연에 가깝게 계셔서 죽어가는 동식물들의 절규들과 함께 하면서 그렇게 가신걸까? 도시...빌딩속데 갇혀살면서 너무 소중한 것을 많이도 잃어가고 있다. 그런데...이건 아닌 것 같다. 이렇게 사는 건 정말 아닌 것 같다. 시민사회연대회의를 통해 알게된 소식 ==========================================.. 2010. 6. 1.
농업죽이고 농민울리는 4대강 추진위의 밥줄을 끊어라!! 이 사진들을 보면서 숨통이 멎어버릴 것만 같다. 생명유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특히 쌀이 쌀나무에서 자란다고 생각할 정도로 우리의 먹을거리는 모두 슈퍼에 가면 구할수 있다고 믿고있는 도시민들에게 먹을거리를 주고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하루종일 몸을 움직이고, 하늘과 땅의 섭리대로 움직이는 농민들 아니겠는가!!!! 그들을 외면하고 그들을 울리는 당신들 당신들 입으로 들어가는 그 음식들이 당신들이 울게하는 그 농부가 키워낸 것들이다. 이토록 이들을 핍박하면... 더이상 당신들의 생명을 연장해주는 그 음식을 당신을 먹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래~ 용산시민들의 절규를 무시하고, 그들을 그토록 죽게만든 당신들이 우리와 말이 통하지 않는 동식물들의 절규를 들을 수 있겠는가? 가엽은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아.. 2010. 5. 28.
킬링필드 - 도리섬의 단양쑥부쟁이를 생각하며... 내 속에 생명을 품은지 2달이 되어갑니다. 생명이 내 안에서 자라고 있다는 설렘도 크지만, 동시에 달라지는 모든 변화에 대해서 힘이들기도 합니다. 특히 위가 아픈것에 대해서는... 오늘도 아픈배를 감싸안고 출근했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여강모니터링을 현장에서 충돌이 있었다고 합니다. 긴급하게 정부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합니다. 힘든것도 있지만...뭇생명을 게다가 "멸종위기"에 처한 생명을 말로만 위하는 법에, 또 자신의 생명이 아니라 무시하고 건설하는데만 바쁜 사람들에게 따져묻고 싶었습니다. 현장에서 단양쑥부쟁이 피켓을 들고 서 있는데... 배속에 있는 아이가 생각났습니다. "어쩌면...네가 살게되는 세상은 이보다 더 삭막할 수 있겠구나! 다양한 생명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 2010. 4. 16.
앉아있으면 연행, 촛불만 들고 서 있어도 불법시위 강을 살리자!라는 이름으로 강물을 막고있는 사업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것이 불법이라고 한다.한명의 국민으로 국가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질문하고, 의견제시하는 것이 무조건 불법이라고 하니 참 어이가 없다. 어제 또 환경운동가들이 5명이나 순식간에 포위되어 잡혀갔다. 그리고 그런것을 항의하는 것도 아니고, 4대강을 살리기가 아닌 일부업자들에게 이익이 되는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빼고 가라고 4대강 삽질을 멈추라는 피켓을 몇몇분들과 함께 촛불들고 서 있으니 불법집회이니 해산하라고 한다. 이런 우리나라가 정말 좋은나라일까? 아래는 4대강사업 저지범대위에서 온 글이다. ================================================================================.. 2009.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