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지내고 봄이 찾아오면서
저와 같은 마을에 사는 춘미언니네 집 꼬꼬들도 알을 많이 낳는다고 하네요.
추운겨울에도 닭들에게 물을 날라주고
좀 더 넓게 키우고 싶다고 꼬꼬집도 더 넓히셨어요.
뭐...요즘 어디서나 쉽게 유정란 찾을 수는 있지만...
부모들도 아이에게 항생제를 안먹이고 자연에 가깝게 키우면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듯
춘미언니네 유정란은 항생제를 포함한 어떤 화학약을 주지않고
마음과 정성으로 닭을 키웁니다.
요즘 알이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같아서는 제가 다 사서 감사한분들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제 상황이 그러지 못하니 이렇게 공유를 합니다.
인디언의 철학과 마음을 고민하며 사는 언니네가
정성스럽게 키운 꼬꼬들 그리고 알들을 한 번 드셔보심 어떤지요?
감사한 분들에게 선물도 보내고요.
지속적으로 드실 수 있는 분들은 회원으로 함께 하셔도 좋고요.
회원이 되심 언니가 가꾸는 채소들도 맛볼 수 있답니다.
굳이 언니네 글이 담긴 카페를 링크한 것은
방문해 보심도 좋을 것 같아서요.
어떻게 사시는 분들인지...
하늘소 마을은 전북 장수군 계남면 호덕리 백화산자락 중턱에 자리 잡은 저희 마을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가구가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마을이 자리 잡은
백화산 자락은 맑은 공기와 일교차가 심한 기온 때문에 고랭지 농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저희 귀농인들은 농촌을 새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며,또한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환경을 위하여 전가구가 각종 농약 ,화학비료,제초제등 일절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늘소 마을에서 생산되는 춘미네 유정란은요
대량생산이 아니라 소규모 농가로서 닭 한마리 한마리에게 정성을 다해 돌보며
스트래스 받지 않은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춘미네 꼬꼬들은 산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발효사료를 밥으로,유기농 채소와 신선한 풀을 반찬으로
풍부한 영양공급을 받은 닭들이 계란을 낳습니다.
유기농 채소와 일반 채소의 영양 성분은 비슷하겠지만 사람들이 유기농 채소의 가치를 알듯이
춘미네 농장 계란도 일반 게란과 영양적인 점에서는 별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저희 계란에는 일반계란에 없는 살아있는 생명력과 건강함이 있습니다.
춘미네 농장에서는 호르몬제와 항생제 등은 일체 먹이지 않습니다
**회원제도 운영합니다
1주에한번, 2주에 한번, 3주에 한번, 4주에 한번, 한달에 한번등
날짜를 정해 주시면 따로 주문 안하셔도 그날에 맞추어 저희가 보내드립니다.
드시다 알이 밀리면 전화나 문자로 조정하시면 됩니다.
-주문방법: 문자,전화 주세요
생산자- 백운진 010-9957-0378
한춘미 010-4374-1315
계좌번호-농협 한춘미 351-0490-14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