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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석&희정/일상

책 나눔합니다.

한국에 돌아온 지 한달이 되었네요.


그리고 책장정리를 하였습니다. 


정리한 책들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꼭 필요한 분들께 나눠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당분간은 제 블로그를 통해 책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


나눌 책은 사진과 파일로 정리했어요. 첨부한 화일은 책 목록이고요, 

사진들은 책을 찍은 사진이예요. *^^*


책 나눔은 얼굴을 보면서 또 사연들을 나누면서 하면 좋겠지요. 그래서 저희 집에 오셔서 갖고 가는 분들을 환영해요. 

다만, 제가 전라북도 장수에 살고 있는 관계로 거리가 너무 멀 경우 우체국 택배로 보내드리려고해요.

그런데 착불로 하면 비용이 나가서 필요한 책 무게만큼 발생되는 택배비를 미리 받고 보내드릴께요. 만약 제가 박스가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박스비까지 부담해 주시면 되고요. 


오래된 책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제가 갖고있고 싶어했던 책들인 듯 싶어요. 

때문에 꼭 읽으실 분들이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텍배로 받으실 분들은 제가 밭일을 하기에 바로바로 연락이 안될 수 있어요. 비밀뎃글로 원하는 책 목록과 이름, 주소, 전화번호 남기시고 제게 문자주세요. 제가 확인하고 연락드릴께요. 


집에 방문해서 가져가실 분은 미리 연락주세요. 


제 연락처는 010-4702-0796 김희정입니다.


앞으로 나눈 책들 목록이 발생하면 제가 이 문장 아래오 하나씩 적어놓겠습니다. 


참고로 목록 중


 - 수화의 길잡이

 - 지금 알고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가난한 마음 마더테레사

 - 봉섭이 가라사대

 -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 처럼

 - 서울여자 시골선생님 되다

 -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 똥꽃

 - 지식E

 - 바그다드카페에는 커피가 없다

 - 식구

 - 지상에서의 마지막 가족

 - 비폭력

 - 루시퍼 이펙트

 -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 눈치보는 한국여자

- 계간지 니

- 화성남자와 금성여자

- 대천덕신부 나와 하나님


이미 다른분께 드렸습니다. 






책목록.hwp